[시사매거진] 강원도 산촌주택 1호 사업인 ‘홍천강의 아침마을’이 분양한다. 강원도 홍천군은 전원도시 귀농귀촌특구로 지정받아 도시민의 귀농 귀촌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왔다.

이런 시점에서 홍천군 하오안리 일원에 완공된 ‘홍천강의 아침마을’은 산자락과 계곡에 잘 어우러지는 지중해식 건축양식을 국내 환경에 맞게 건축하고, 친환경 건축자재와 천연 내장재를 사용한 힐링 주택으로 들어선다. 여기에 100만 여 평에 달하는 국유림 지대를 끼고 있다.

특히 홍천강의 아침마을은 기반시설을 완비한 대지조성 사업준공으로, 택지만 분양받아 본인의 필요에 따라 주택 건축이 가능하다. 특히 다주택 비과세 특례가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면적을 구성하는 것은 물론, 구조 및 마감재 등을 입주자와 함께 설계한 후 시공하기 때문에 ‘입주자를 위한 맞춤식 공간’이 마련될 수 있다.

특히 전 세대 별채 계획이 진행 중인 것이다. 해당 별채는 통나무로 된 7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물론 별채의 경우 평상시에는 가족들의 공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손님이나 친인척이 방문했을 때는 게스트하우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썬룸형 거실 또한 설계되고 있다. 이 공간은 입주자의 희망용도에 주택 거실을 썬룸형으로 바꾸어 개인 카페나 취미실, 작업실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홍천강의 아침마을’은 고속도로 홍천IC 입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울과 양양을 잇는 44번 국도와 춘천과 원주를 잇는 5번 국도가 바로 앞을 지난다. 더 나아가 용문에서 홍천을 잇는 수도권 광역철도 착공 예정이다.

그밖에도 시내와도 인접해 있어 도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로 5분 이내에 관공서, 마트와 병원, 은행, 영화관, 도서관, 문화원 등이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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