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출처=낭궁민 인스타)

 

배우 남궁민이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와 재게약을 맺었다.

15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동안 서로 호흡을 맞춰온 남궁민과 또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남궁민과 함께 보여드릴 앞으로의 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남궁민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착을 갖고있는 배우이다. 앞으로도 남궁민이 보여줄 무궁무진한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남궁민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연기력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 명사수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남궁민은 오는 1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는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 한지혁 역을 맡았다. 그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하여 10kg을 증량 하는 등 역대급 싱크로율을 예고했다.

한편,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연정훈, 김여진, 하도권, 신주아, 권화운, 박주현, 윤선우, 신수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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