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BS 2TV <비타민>

[시사매거진]19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비워야 잘 산다! 대장항문질환!>을 주제로,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의 고충인 변비와 치질에 대해 다룬다. 무심코 지나쳤다가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변비와 치질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배한성, 이용녀, 김영희, 안세하, 신봉선, I.O.I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I.O.I 멤버들은 최근 바쁜 스케줄과 연습 일정으로 건강 관리에 유독 관심이 많았다고. 특히 I.O.I는 새벽까지 연습이나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IOI 멤버 소혜는 “최근에 방귀를 자주 뀐다. 몰래 뀌다보면 냄새가 나서 멤버들이 피해를 본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는 I.O.I 멤버 유정에게 “그 얘기가 사실이냐, 냄새가 났었던 적이 있냐”고 묻자 유정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고개를 끄덕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OX 퀴즈를 통해 잘못 알고 있었던 항문 질환 상식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배변 상태를 확인해보는 변 그리기 사생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대장암을 극복한 가수 조경수가 출연, 대장암 3기를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한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배한성, 이용녀, 김영희, 안세하, 신봉선, 현영, 광희, 양정원, I.O.I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오늘(19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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