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치한 존재가 되기 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 사진제공 : KBS 2TV <여유만만>

[시사매거진]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 로봇이 사람을 이긴다?

이세돌 9단과 구글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의 대국이 화제가 되며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전 세계 30개국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가 <여유만만>에 떴다! 그가 예측하는 30년 후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홀로그램으로 떨어져 사는 가족들과 매일 아침식사를 함께 하고, 자동차 자율주행으로 화장하면서 출근하며, 한 번의 스캔으로 집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외국인과 대화할 때 특수 안경을 쓰면 자막이 보인다?

이 모든 것이 30년 후면 가능하다! 사람의 자리를 로봇이 차지할 미래사회!

무가치한 존재가 되기 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주부뿐만 아니라 인간의 궁극적인 꿈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100세, 150세 시대를 넘어 영생까지?

인공 장기 및 인공 신경세포 등 사이보그가 상용화될 날이 머지않았다!

과거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신체를 영위하는 현대인, 과학의 발달과 그들의 행복지수는 과연 비례할지?

미래에 없어질 직업 1위는 바로 교사?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2020년에는 일자리 700만개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데…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감성인 예술 분야마저 로봇이 지배한다면?

최근 인공 지능 컴퓨터가 작곡을 하고, 사람들은 그 곡이 컴퓨터가 작곡한 것인지 알아차리지 못한다는데!

인공지능 로봇 시대를 앞두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모든 것이 자동화되는 미래 사회에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세계적 베스트셀러 저자 ‘유발 하라리’에게 배워본다.

과거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통찰하는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인공지능 발달에 따른 인간의 행복지수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정신과 전문의 한창수

30년 후, 실현 가능한 미래 기술에 대해 소개하는 카이스트 물리학 교수 정재승

세계적 베스트셀러 저자 겸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의 강연 및 토크, ‘늙지 않는 미래가 온다면?’ 편은 오는 5월 18일 수요일 오전 9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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