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필승다짐 연석회의

[시사매거진]제천시체육회가 6월 9~11일 단양군 일원에서 펼쳐질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담금질을 시작했다.

최근 제천시체육회와 제천시생활체육회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3개 단체를 통합함으로써 통합제천시체육회를 출범시키고, 5월 1일 사무국직원을 공개채용하여 1국 3팀으로 구성하여 안정된 통합제천시체육회를 운영함으로 타시군 체육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제천시선수단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3연속 종합 3위를 하여 올해에는 목표를 상향조정하여 종합 2위로 목표를 세웠다.

제천시선수단은 임원 170명과 선수 294명(남 216명, 여 78명) 등 모두 46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3년 연속 종합 3위의 쾌거를 이어 우수선수 지속발굴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제55회 상위입상을 목표로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제천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단양군 일원에서 24개 종목에 4500여명(학생부 포함)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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