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스케치북 첫 단독 출연…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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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스케치북 첫 단독 출연… 이를 갈았다”
  • 김현기 실장
  • 승인 2016.05.0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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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사매거진]크러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크러쉬는 지난 주 샘김의 ‘NO눈치’ 무대에 피처링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이에 MC 유희열은 “18초 피처링을 위해 8시간 동안 기다려줬다”며 크러쉬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크러쉬는 이번 녹화를 통해 스케치북에 네 번째로 출연했는데, 단독으로 출연하는 것은 최초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크러쉬는 “혼자 나와 보고 싶었다. 이를 갈고 있었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 “네 번째 출연이지만 스케치북은 매번 떨리고 설레는 무대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크러쉬, “클럽에서 알아봐도 좋아하는 티 내면 안 돼” 왜?

음악은 물론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크러쉬는 언제 가장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클럽에 갈 때”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크러쉬는 클럽에 갈 때 항상 같은 모자를 쓰고 간다며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 줬으면 해서 항상 같은 모자를 착용 한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또한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볼 때, 자신의 노래가 나올 때 등 클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러쉬는 데뷔 초 ‘Hug Me’ 무대를 통해 숨겨진 춤 실력을 공개했는데, 당시를 떠올리며 크러쉬는 “4개월 정도 춤을 배웠다. 배우고 나니 무대에서 자신감이 생기더라”라며 ’Hug Me‘ 무대를 짧게 재연하기도 했다.

크러쉬, “‘Oasis‘, 여기 있는 모든 여자가 내 것이라는 생각으로 불러야”

그동안 발표한 크러쉬의 곡들은 주로 연애, 이별 등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크러쉬는 이에 대해 “R&B라는 장르의 특성상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쓰게 된다. 그래서 듣는 분들이 더 공감해주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크러쉬 노래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크러쉬의 노래를 언제, 어떻게 부르면 좋을지 질문을 던졌다. 먼저 ‘Oasis’에 대해 크러쉬는 “‘여기 있는 이 여자들은 다 내 거다’라는 마음으로 불러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크러쉬의 히트곡인 ‘SOFA’, ‘잊어버리지 마’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MC 유희열은 크러쉬의 가르침에 따라 각각의 노래를 따라불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발매하는 음원마다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신(新) 음원깡패’롤 자리매김한 크러쉬는 방송 날인 5월 6일 새로운 앨범을 발표했다. 크러쉬는 “앨범명 ‘Interlude’는 ‘트랙과 트랙 사이’를 뜻한다.

2014년에 발표한 정규 1집과 올 여름에 나올 정규 2집 사이의 앨범이다”라고 설명한 데 이어 “자전적인 이야기, 내가 지향하는 음악색을 많이 덧칠했다”고 밝혔다. 또한 녹화일 기준으로 발표 전이었던 타이틀곡 ‘우아해(woo ah)’를 최초로 공개했는데, 최근 가장 트렌디한 퓨처베이스 장르에 크러쉬 특유의 감성을 담은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크러쉬는 녹화 당일인 5월 3일이 생일이라고 밝혀 MC 유희열을 비롯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현장에 자리한 방청객들은 한 마음으로 크러쉬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기기도 했다.

크러쉬, 바이브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6일) 밤 12시 2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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