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시사매거진]오는 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新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간식투어-서울편’을 타이틀로 건 빵투어 vs 떡볶이투어의 대결이 방송된다.

이날 국민간식 떡볶이를 주제로, 에이핑크 은지와 보미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식신 정준하와 김신영을 비롯해 평소 친분이 있던 연예인들의 추천을 받아 엄선된 떡볶이 맛집 투어를 소개했다.

하루 종일 떡볶이를 먹으러 다녔다던 두 사람의 여행기에 MC 이휘재는 “에이핑크 저렇게 잘 먹는데 혹시 통통한 시절이 없었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정은지는 “제가 한 때 62kg이 나갔었다”며 현재 20kg 가까이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이 현재 몸매를 갖기까지는 고된 관리가 숨어 있었다. 보미는 “체형관리 때문에 마음대로 먹지 못했다. 연습생 때는 심지어 팥빙수를 먹을 때 얼음에 우유만 넣고 먹어야했다.”고 고백했고 은지 역시 “팥빙수지만 팥과 연유는 먹을 수 없었다”며 현재 몸매가 인내를 견디고 만들어진 것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소개하는 떡볶이투어는 내일 (7일) 밤 11시 05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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