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

[시사매거진]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오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조치원읍 윤정순(66) 어르신 외 4명이 효행 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이춘희 시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어르신들이 밝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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