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세종시

[시사매거진]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집무실에서 다자녀를 두었거나, 가족이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 3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A 직원은 4자녀의 아버지이고, B직원은 어머니와 배우자가 암으로 장기간 투병하고 있으며, C직원은 어린 자녀의 귀 수술과 어머니 골절치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시장님의 깜짝 초대에 감사하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