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의 상상불가 '아츄' 무대, 영상 조회수 35만 돌파 기염!!

▲ 출처:SBS

[시사매거진]러블리즈의 정예인이 소름의 여왕으로 등극해 화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신의목소리>에서 지난 주 정인이 부른 ‘아츄(Ah-Choo)’가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동영상도 35만뷰를 넘으며 화제의 영상으로 떠올랐다. 이에 ‘신의목소리’ 제작진은 정인의 무대영상을 러블리즈에게 보여줘, 러블리즈의 반응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신의목소리 미공개 영상: http://tvcast.naver.com/sbs.vocalbattle)

제작진은 정인의 ‘아츄’ 영상을 본 러블리즈의 첫마디는 “신기하다”였다고 전달했다.
그동안 보여주던 시크한 소울 풍의 분위기가 아닌,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으로 걸그룹 아츄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정인을 보고 러블리즈는 입을 벌리며 깜짝 놀랐다. 이어 정인의 매력적인 음성으로 아츄를 연발하는 무대를 지켜보며 러블리즈 멤버들은 “우리 노래 맞아?”,”전혀 다른 느낌이예요.멋있다.”,”소름이 돋는다.”고 서로 이야기 했다.
특히 정예인은 직접 소름이 난 팔뚝을 보여주며, ‘소름의 여왕’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후렴 부분에서는 “되게 신난다.”며 멤버 모두 다 노래를 따라하며 한껏 흥이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리에서 들썩들썩 하며 가만히 있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영상을 다 보고 난 뒤에도 “저희 노래를 이렇게 잘 해석해서 불러주실 줄 몰랐다. 정말 영광입니다. 선배님~!“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수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SBS’신의목소리’는 국가대표급 가수들이 상상불가의 선곡으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며, 실시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오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분에는 태후OST ‘말해?뭐해!’로 음원순위를 장악한 음원깡패 ‘케이윌’이 출연해 의외의 선곡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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