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절에 ‘신의목소리’를 KO시킨 ‘여대생 이선희’ 등장!

▲ 출처:SBS

[시사매거진]성시경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모의 실력자가 SBS<신의목소리>에 출연했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신의목소리>에는 첫 소절부터 녹화 현장을 압도하며 ‘최단 시간’에 ‘신의 문’을 열게한 실력파 감성 보컬이 등장했다. 이에 SBS<신의목소리>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포털 (http://tvcast.naver.com/sbs.vocalbattle)을 통해 그녀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현장에 있던 출연자와 패널들은 도전자의 ‘맑은 음색’이 흡사 ‘이선희’를 똑같이 닮아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MC 성시경은 “이번에야 말로 끝판왕 여신 박정현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찬해 그 배경에도 눈길이 쏠렸다. 바로 일반인 실력자가 가창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수준급이었던 것. 이에 MC 이휘재는 “사심이 있는 것 아니냐? 공정한 진행을 바란다.”라며 놀림섞인 야유를 보냈다. 또한 그녀의 수준 높은 무대를 바라보던 5명의 국가대표급 ‘신의목소리’ 역시 감성파 실력자와의 대결에 “나는 제발 선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녀와의 대결을 피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신의목소리>는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이 상상불가의 선곡으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며, 실시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박정현의 ‘심쿵해’(AOA)영상은 방송 이후 화제를 양산하며 47만뷰을 넘어서고 있고, 2주 연속 ‘신의목소리’ 최고의 1분으로 등극한 갓거미는 ‘환생’(윤종신) 무대로 영상 조회수 45만뷰를 넘어서며, 수요예능 최고의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어, ‘라디오스타’를 바짝 추격중이다.

MC 성시경에게 극찬을 받은 도전자 ‘여대생 이선희’의 무대는 오는 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신의목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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