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BS 2TV <비타민>

[시사매거진]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코가 뚫려야 건강이 보인다>를 주제로, 바른 호흡의 중요성과 잘못된 호흡으로 인한 질병과 봄철에 더욱 심해지는 비염과 축농증 증상 등을 다룬다.

이날 김학도, 김지선, 윤정수, 서유리, 크러쉬, 베리굿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윤정수는 “평소 목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말을 많이 해서 그런 거다. 다른 호흡기 기관은 완벽하다”며 호흡기 건강에 자신을 보였다. 윤정수는 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에서 과거 비타민 출연 당시와 달리 주변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입증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검사 결과 윤정수는 폐결절과 기관지 쪽 문제로 인해 호흡기 건강이 위험으로 나와 자신만만했던 본인은 물론 출연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밖에도 비염을 앓고 있는 가족들의 미세먼지가 호흡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아본다. 또한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코세척 방법과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음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학도, 김지선, 윤정수, 서유리, 크러쉬, 현영, 광희 레이양, 베리굿이 출연하는 본 방송은 내일(5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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