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청 소속 체조부 수상

[시사매거진]강원도 양구군에서 지난 4. 28. ~ 5. 2까지 열린 ‘제71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과를 올린 신선한 소식을 전해왔다.

이번 대회에 총 6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제천시청 체조팀은 이광연 감독, 양태석 코치, 선수 6명을 포함한 총 8명이 출전했다.

대회결과로 단체전 종합 3위를 달성했으며, 개인전에서 올해 입단한 윤나래선수가 3관왕(도마, 평균대, 마루), 박초원선수의 3위(마루)성적을 올리며 제천시 브랜드 향상과 체조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쾌거를 올렸다.

아울러 총 4개 경기부문에서 3관왕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윤나래선수가 유일했다.

앞으로 제천시청 체조부는 꾸준한 기술연마의 노력을 거듭하여 금년 9월에 개최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성적을 낸다는 각오와 성과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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