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직접 소개하며 첫 방송 홍보 나서!!


[시사매거진]지난 2일 저녁, 걸스데이 소진이 ‘정글의 법칙’ 회식 자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소진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의 선발대로서 김병만, 배우 최송현, 최윤영, 개그우먼 김지민, 에이핑크 오하영, M.I.B 강남과 함께 정글에 다녀왔다. 이번 편은 기존과 달리 여자 멤버 위주로 구성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회식 자리 생중계로 새로운 정글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었다.

약 10분씩 2번에 걸친 생중계에서 소진은 멤버 한 명 한 명은 물론 제작진까지 직접 소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함께 첫 방송 홍보에 나선 가운데 “(메이크업하니) 정글에서 본 얼굴과 다르다”, “(소진과 하영) 둘이 안 친해 보인다. 친한 척 좀 해라”라며 서로 장난을 치기도 해 얼마나 가까운 사이가 되었는지 짐작게 했다.

팬들은 ‘소진이랑 하영를 같이 볼 수 있다니’, ‘정법 멤버들 사이 좋아 보인다’,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 1만여 개의 댓글을 남기며 뜨겁게 호응했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짐 싸는 모습 등 비하인드 영상을 방송 전 온라인에 선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매우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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