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 도민체전 참가선수단 결단식

창녕군체육회는 29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창녕군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창녕군체육회장인 김충식 군수를 비롯해 손태환 군의회의장, 군의원, 임원, 선수 및 학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수여, 선수단 현황보고, 결단식사, 격려사, 선수단 대표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김충식 군수는 결단식사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선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녕군 선수단은 29일부터 5월2일까지 양산에서 열리는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육상 등 20개 종목에 614명의 임원 및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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