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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에 신기술 접목한 명품 주상복합아파트 ‘위플러스(We+)’ 분양
도시의 야경을 수놓은 수많은 십자가들은 교회가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집’임을 표시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비신자들이 보기엔 그들과는 상관없는 건물일 뿐이다. 주거지역내에 위치한 수많은 크고작은 교회는 자신들의 공간을 주일이나 정기행사를 제외하고는 문을 굳게 닫아놓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중 하나는 교회가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 마련의 배려없이 지어졌기 때문이다.
교회건축의 대명사 ‘예일’
서울 서초동에 사옥을 두고 있는 예일종합건설(주) (대표 이재동/www.yccl.co.kr)이 건축한 가나안교회가 ‘한국건축문화대상 비주거부문 본상’을 수상한 저력답게, 이 회사는 교회건축에 독보적 경험과 기술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중견건설업체다.
실제로 분당 가나안교회를 비롯 상도동 동광교회, 새안산레포츠교회, 부산제일교회 문화센터, 안산제일교회 제2교육관, 경기중앙교회, 이천신하교회, 김해대성교회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전국의 대형교회 신축에 예일종합건설(주)의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앞선 기술력이 접목되어 있다. 특히 가나안 교회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의 결정체로 꼽히는 대표적 건축물로서,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전면유리를 장착,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고 노출콘크리트의 투박한 질감을 통해 자연미를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교회에 사용된 노출콘크리트 공법은 그 자체가 나타내는 독특한 조형미를 강조할 수 있고 계절 및 일기 변화에 따라 건물의 모양, 질감, 느낌 등이 다르게 나타나는 획기적 방법이다. 다양한 형태의 구조표현이 가능하고 중후하며 단단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과 유지관리가 손쉬우면서도 내구성이 높다. 그리고 점·선·면·양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신 기법으로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예일이 자랑하는 선도 기술이 접목됐다.
아름답고 편리하며 튼튼한 집을 갖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 욕구라고 볼 때, 건축주와 설계자 및 시공자가 혼연일체를 이루어 치밀하고 세심하며 매끄럽게 전 과정을 수행해야 살아 숨쉬는 건축물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예일종합건설의 ‘장인’정신에 바탕을 둔 노력들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열악한 교회 환경에 대해 교회를 더 크게 지을 수 없는 재정 형편을 탓해 왔다. 그러나 예일은 같은 면적의 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쾌적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큰 교회를 짓기보다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그 공간을 이용할 것인가에 교회 건축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치밀한 공간 연구와 디자인, 그리고 공간에 대한 가치 판단 능력까지 예일은 개방적인 공간 구성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고 교인이든 아니든 교회 안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융통성 있는 공간 구성도 공간 활용률을 높여준다. 잘 선택된 재료와 질감, 색깔 그리고 조화로운 디자인은 그 공간의 목적하는 기능을 보다 잘 수행하도록 도와준다.
신기술 접목한 명품 주상복합아파트 ‘위플러스(We+)’
예일종합건설은 지난 1996년 설립, 그간의 교회건축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2도약을 준비중이다. 기술력의 전문화를 도모해 주택건설시장은 물론 의료복지, 스포츠레저센터, 교육연수시설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 국민의 문화수준 향상 및 복지를 위한 필수적인 건축물 시공에 역점을 두고 명실상부한 종합건설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우선 예일은 그동안 용인전원주택, 양평전원주택 등 명품주택을 선보이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에 성남시 신흥동에 분양하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위플러스(We+)’는 예일의 저력이 그대로 녹아있다. 그 동안에 쌓아온 건축경험을 최대한 살려 2대 이상의 대가족이 한 집에서 단란하게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불러 모으고 있다. 쾌적하고 편리한, 그러면서도 환경을 중시하는 생활공간으로서의 주택건설이란 기업이념을 철저히 접목시켰다는 평가다.
지금까지의 전원주택 및 아파트 공급과 관련된 국내 여건은 ‘생산 보급형’으로 고객 요구의 다양화, 소비 패턴의 고급화, 획일적인 주택에 대한 비판이 제기 되어왔다. 반면에 ‘위플러스(We+)’는 ‘수요 지향형’의 아파트라 할 수 있다. 양적인 측면 위주의 획일적인 아파트에서 탈피, 노후화에 따른 개조·보수 등의 용이하고 공간 구성의 변경이 가능한 설계 및 시공기술 등이 접목됐다.
때문에 ‘위플러스(We+)’는 구조체의 내구성 및 안전성을 바탕으로 거주자들이 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요구 성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즉 ‘신기술을 적용한 장수형 주택으로서 새로운 주택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 또한 ‘위플러스(We+)’는 건물의 내진성능이 뛰어나고, 고내구성을 지닌 철골조 구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여 구조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신기술을 개방·적용할 예정이다.
예일이 만들면 뭔가 다르다
예일은 고급스러움, 첨단화, 자연친화성 및 건강을 생각하는 수요자와의 코드를 맞추면서 미래지향적인 주택건설을 지향한다. 뿐만 아니라 교회 건축에서도 차별화된 전문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택구입에 따른 소비자들이 느끼는 위험도를 없애고, 품질에 대한 현명한 판단이 어려운 현실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소비자가 직접 찾아와 주문을 하는 초우량기업이 되기 위해 예일만의 차별화된 최고의 상품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교회건축을 비롯하여 그동안 시공해왔던 주택, 스포츠센터, 시립화정도서관을 비롯한 송파체육문화회관 등의 각종 문화복지시설 전반에 투영되고 있으며 환경친화적인 요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수목하나하나까지 여러 각도에서 배려해 자연과 사람이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예일은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이끌어낸다면 어려운 건설불황 속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고객감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예일은 예일만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 노하우를 축적해 가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풍부한 현장경험과 상당한 기술축적을 쌓아두고 있는 ‘예일종합건설’로서는 새로운 고객창출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국내 주거 건축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위플러스’가 예일종합건(주)에서 탄생한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완벽시공과 사후관리까지
‘품질 경영’선언
최근 예일종합건설(주)은 최근 중동에 현지 지사를 설립, 해외 진출에 의욕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뿐만아니라 토털 보안솔루션회사인 (주)한국전자증명원(www.evali. com)을 대기업들과 함께 지분참여방식으로 인수하기도 했다.
예일은 인터넷상에서의 e-비즈니스를 위한 정보보안유지와 인프라 환경하에서 활용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전자인증서 기반의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서, 전자잔고증명, 전자영수증 등의 제품을 출시, 누구나 안심하고 전자상거래 및 전자적 자료처리를 할 수 있는 편리한 인터넷세상 구축에도 앞장서는 등 전자정부 구현에 일익을 담당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면모와 사업영역을 다각화 해 나가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 및 업계의 과잉공급경쟁과 저가 수주경쟁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일은 다변화하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술개발, 품질보증, 고객만족이라는 방침아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맞서고 있다.
아파트를 비롯한 모든 공사에 있어서 완벽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보다 우수한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기술개발, 설계 및 조직 운영에 심혈을 기울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부동산 ‘품질 경영’을 선언하고 가격공세보다는 품질을 앞세우는 기업으로 거듭남을 강조했다. 기존의 부동산개발 회사들이 범했던 과오를 다시 범하지 않기 위해 무턱대고 가격만 올릴 것이 아니라 자재의 사용부터 차별화를 꾀하고 고품질의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이다.
문의:02-597-0022
예일종합건설 이재동 대표 인터뷰
“회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사회적 책임도 다해야 합니다”
“어느 나라던 교회가 그 지역의 건축문화를 생성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그나라의 문화를 리더하고, 문화를 이끌면서 대변합니다.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회 건축에 관한 한 최고를 자랑하는 예일종합건설의 이재동 대표. 최고라는 말에 난색을 표하는 이재동 대표는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교회건물을 시공한다”며 “최근 장인의식이 퇴색되어 가는 건축 현실에서 신앙이 중심이 되는 교회만은 최고로 짓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9년여간 현장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시공만을 고집하는 ‘장인정신’으로 노력한 결과 지금은 교회건축에 관한한 예일을 따라갈 업체가 없다는 말을 들을 때 보람을 느낀다는 그의 말에서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고성장을 질주하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
“최근에 20년전 사우디에 지었던 건물을 보러 갔다왔어요. 타일하나 손상됨이 없이 깨끗했죠. 정말 보람을 느꼈어요. 언제 어디에 건물을 지었던 예일의 손을 거쳐 탄생된 모든 건물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마음같다고나 할까요.”
“예일과 함께 한 모든 사람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정성을 강조하는 이 대표는“회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사회적 책임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교회건축 수익금의 일부를 태국, 남아프리카 등의 의료선교사에 지원하기도 하고 있어 믿음과 신뢰를 중시하는 경영이념이 더욱 크게 돋보인다. 한편 그는 성남에 분양중인 ‘위플러스(We+)’의 긍정적인 자사브랜드를 바탕으로 기업 이미지를 극대화시켜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