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소프트웨어 회사 ㈜아이티키가 지난 31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물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티키는 판매가로 1억원 상당의 코로나19 필수 방역 물품인 라텍스 장갑 8만장을 기부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상품을 기부 받아 수도권 14곳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나눔스토어를 통해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아이티키 김성수 대표는 “코로나19가 길어지는 상황속에서 조금이나마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물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아이티키가 전달한 물품이 소외계층에게 무사히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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