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 (사진제공_MCND)

[시사매거진] 지난 31일 오후 6시 롤링스톤 코리아 웹진을 통해 'Movin’(무빈)'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MCND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MCND는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컴백을 준비하며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나 재밌는 에피소드, 활동 전후나 비활동기(평소)에 아티스트로서 작품을 다루며 가장 신경 써서 준비하는 것, 가장 의미 있거나 애착이 가는 곡이 있다면 어떤 노래인지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코로나 시대에 케이팝 아티스트로 살아가는 현실과 다시 만날 미래를 노래하는 곡 ‘REASON’은 지난 10일 선공개 된 곡으로 MCND의 많은 팬들의 마음을 감동하게 했다. 이에 대해 멤버 빅은 “다시 상황이 좋아지면 팬분들에게 지금까지 버텨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라고 언급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여실히 드러냈다.

MCND는 빠르게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우당탕(Crush)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면서 두각을 나타내었는데, 앞으로 MCND가 만들어갈 음악에 대해 “MCND의 이름 뜻 그대로 우리의 음악으로, 무대로, 대중분들에게 새로운 꿈을 꾸게 해드리고 싶다. 차별 없이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는 것처럼 MCND의 음악이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Movin’(무빈)’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MCND의 더 많은 이야기와 화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 전문은 롤링스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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