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한국무용협회제주도지회(지회장 최길복)는 지난 8월2일∼3일 2일간 22회 jeju Dance Festival & 제 4회 전국무용콩쿨대회가 엄격한 방역 및 규정에 따라 마무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전년에 비해 출연단체 축소와 콩쿨 단체등 비대면의 공연.경연으로 차후 한국무용협회 홈페이지에 다운로드하여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제주에서 청소년들의 순수무용의 관람기회는 매우 어려운 과제로서 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최길복)은  어려운 과제를 감수하며 기량이 뛰어난 예술고등교를 초청하여  제주 미래세대들과 순수무용의 시너지 효과와 교육무용의 문화교류의 장으로 제주도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공연이기도 하다.

4회 전국무용콩쿨에 수상한 브니엘 부산예술고등학교 단체 한국무용창작무, 고양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개인,황채연)이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도지사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에서는 다온무용단, 예원무용단, 빛무용단, 제주학생문화원 초등 동아리 단체도 참가하여  훌륭한 성적으로 창작과 전통무용이  교육 무용장으로 성장 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국무용협회 제주도지회 최길복 지회장은 무용계의 어려운 실정은 모두의 어려움으로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용기내고 이겨야 한다고 전하며 전통있는 22회 jeju Dance Festival & 제4회 전국무용콩쿨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 됨과 동시에 행사후 14일 지난 오늘 도민과 예술인, 참가단체와 협회 회원들과 임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고개 숙여 전한다고 밝혔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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