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VR)기반 초.중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연구소 소장 양종훈교수와 VRLU 박수진 대표가 13일 오후 4시30분 상명대학교 미래백년관 R215에서 디지털(VR) 기반 초.중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_오른쪽부터 양종훈 교수, 박수진 대표)

[시사매거진]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연구소(소장 양종훈교수)와 VR플랫폼 전문 기업  VRLU(브이알루, 대표 박수진)는 13일 상명대학교 미래백년관에서  디지털(VR) 기반 초.중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교육부 ∙ 과학창의재단 문화∙예술 컨설팅단 단장인 양종훈 교수는 “VR마스터 아카데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VRLU의 플랫폼과의  협약으로 한국판 뉴딜 대표과제  “그린스마트스쿨” 정책에 발맞추어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학교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수진 대표는 “다년간 아카데미서비스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교육기부를 수행하고 있는데 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와 새로운 교육기부 콜라보가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퀄러티 높은 결과물이 나오는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연구소와 MOU를 맺게 된 주식회사 브이알루는 고퀄리티의 실감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는 VR 플랫폼으로 한국에 본사를 두고, 일본에는 지사가 설립되어 콘텐츠 수출을 위한 국내외로의 인적, 물적 인프라가 가능한 기업이다. 

브이알루의 마스터 아카데미 서비스는 야구선수 박찬호, 배우 전광렬, 중식세프 이연복 등 분야별 최고의 마스터들의 생생한 강의를 강의실이 아닌 분야와 관련된 가상세계에서 VR로 체험하는 자기계발 플랫폼으로 현재 50명이 넘는 마스터와 1000편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연구소 소장 양종훈교수와 VRLU 박수진 대표가 13일 오후 4시30분 상명대학교 미래백년관 R215에서 디지털(VR) 기반 초.중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_오른쪽부터 양종훈 교수, 박수진 대표)

브이알루 플랫폼은 현재 최고 구독자 수 약 3000명 이상을 달성하는 등 강의 VR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브이알루의 콘텐츠는 VRLU 자체 어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통신사인 KT에서 서비스 중인 KT SUPER VR에도 입점되어 있으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주식회사 브이알루는 그 외에도 실감 XR 공연 및 글로벌 교육 어플리케이션개발을 추진중에 있으며 다양한 장르와 분야로의 시도에도 도전하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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