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공공도서관

[시사매거진]경상북도립영양공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2016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영양공공도서관 최초로 선정되었다.

우리도서관은 ‘인문학, 창조와 미래의 영양에서!!’라는 주제로 청소년들과 지역민들에게 1.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프로그램은 (사)한국도서문화진흥회장인 김을호 교수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글쓰기 및 토론강의를 하며, 7월 마지막 주 할배.할매의 날에는 청소년들이 조부모와 함께 영양 작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효’ 체험을 한다.

2차는 영양문화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유교문화와 향교 활성화에 맞추어 시 낭송 특강(6.8(수)시작)을 하며, 문학기행은 6월 22일(수) 전주 최명희 문학관을 다녀올 예정이다. 시 낭송 특강과 문학기행은 영양 군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5월 중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김미연 관장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지역 인문학과 독서문화 발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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