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오후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서 유료공연 (지정좌석제)

 ‘무용인한마음축제 in 제주’ 포스터

[시사매거진]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전문무용수지원센터와 공동기획으로 ‘무용인한마음축제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춤으로 나누는 행복 그리고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수와 단체가 출연하여 현대와 전통무용 및 명작발레와 다양한 장르의 무용작품을 공연하는 하이라이트 갈라쇼이다.

현대무용단 댄스컴퍼니 더붓, 한국형 글로벌 창작발레의 출발신호로 평가받는 김선희발레단, 부산시립무용단, 모던테이블, 유니버설발레단 등이 출연한다.

특히 제주도를 대표하는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과 국내 최고의 무용수인 제주 출신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출연은 전통과 유니크한 현대무용의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제주아트센터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발레단과 전통무용단, 현대무용수 등 모든 분야의 전문무용수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많은 제주도민이 참가하여 춤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권은 R석 2만원, A석 1.5만원, B석 1만원으로,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와 어르신 등은 50%, 문화사랑회원과 청소년 등은 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 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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