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장한평역 퀀텀뷰가 자동차매매시장 도시재생사업 개발호재 소식을 알리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79년 이후 중고차시장 대규모를 자랑하는 장한평중고차매매센터는 지난 15년 서울시 주도하에 장한평 일대 도시재생활성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장한평중고차매매센터는 유통 상업지역으로는 국내에서 첫 재개발 사업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으며 준공은 2026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면적 33만8700㎡,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로 구성되며 상업시설과 중고차 매매단지 및 자동차 관련 전시관, 오피스텔 등으로 건립될 전망이다. 

장한평역 퀀텀뷰는 전용면적 19㎡ 타입 82실, 30㎡ 타입 17실과 오피스 20실, 근린상가 4실을 동시 분양한다. 

실내는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1.5룸의 평면을 채택하고 드레스룸(30㎡ 타입)과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및 콤비냉장고 등의 최적화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앞선 기술의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해 ‘안심 CCTV’와 ‘디지털 도어락’, ‘블루투스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또한 엠비언트 라이트 설계로 화려한 외관은 물론 포세린 바닥 마감재(일부 세대 제외)를 사용하고 넉넉한 서비스 면적의 복층형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장한평역 퀀텀뷰는 교통편도 우수한 편이다. 현장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 등 서울 전 지역을 빠르게 누릴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이 일품이다. 

현장 인근으로는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대학병원 등이 위치해 원스톱 인프라생활이 가능해 생활 만족도에서도 높은 점수가 메겨지고 있다. 

장한평역 퀀텀뷰 관계자는 “오피스텔과 오피스가 동시에 분양이 진행된다”며 “자동차매매시장 개발호재 뿐만 아니라 뷰, 역세권, 학군 등 다양한 장점들이 모여 수요층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한평역 퀀텀뷰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