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볼라욘의 대한민국 공식 유통업체인 주식회사 볼라욘코리아(대표 조민상)가 볼라욘씨엘(대표 윤대현)과 협업하여 소비자 전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라욘씨엘(volayonciel)은 소비자가 집에서 직접 하는 'private care'를 실현하고자 볼라욘 제품의 소비자 전용 라인을 출시하였다. 

볼라욘은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로서 그동안 에스테틱샵 전용 제품 위주로 출시해 왔다. 개인이 접근하기 쉽지 않았던 에스테틱 뷰티의 대중화를 위해 소비자용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소비자의 정확한 니즈 파악과 보다 전문적인 제품 구축을 위하여 (주)볼라욘코리아와 볼라욘씨엘이 협력했다. 볼라욘씨엘은 볼라욘코리아의 소비자 전용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한다.

볼라욘씨엘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제품은 로셔니끄(LOTIONIQUE), 이노브 겔(INNOV GEL), 퍼플렌킨(PURPLEANKIN)이다. 각 제품은 토너, 에센스, 클렌저로 개인 소비자가 홈케어로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볼라욘씨엘 관계자는 “에스테틱에서만 받아볼 수 있었던 볼라욘 프로그램을 이제 소비자 전용 제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볼라욘 제품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볼라욘의 다른 제품들도 소비자 전용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소비자 전용 제품으로만 선보일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볼라욘 소비자 전용 제품은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품목당 국-내외 천여 개 이상 유통되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볼라욘씨엘 온라인 스토어와 SNS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