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최근 부동산 시장도 크게 변하였다. 과거는 실용성 위주였다면 현재는 거주민들의 편의성 위주로, 단지 내·외부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한 아파트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30일 TV프로그램 ‘집 보러 가는 날’에 방영되어 다양한 호재가 소개된 호반건설(시공예정사)의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부평구청역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7호선, 인천1호선 등의 더블역세권 교통 프리미엄 입지를 갖추고 있어 직장인들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부평 IC 및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 중동 IC에 인접해 있어 차량으로의 이동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근에는 다양한 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거주 주민들의 생활 인프라에서도 우수성을 엿볼 수 있다. 초·중·고 등이 단지 앞 반경 1km 안에 위치하고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고, 생활 편의시설인 이마트, 롯데마트, 부평시장, 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행정업무 시설인 구청, 소방서, 보건소과 문화 및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부평문화거리, 테마의거리, 부천영상문화단지, 박물관 등으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최근 부평구에서는 굴포천 생태 복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혀 이슈가 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부평동 행정복지센터~산곡천 합류부 구간(1.5km)의 생태하천복원 및 하수관로 등을 설치한다는 내용으로, 문화 및 휴식공간인 워터스크린, 수변공간, 생태 관찰 탐방로 등이 조성된다.

이와함께 GTX-B 노선이 지나가는 곳인 ‘캠프마켓(미군기지)’에서는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사업지의 자세한 활용 방안은 시민 투어, 전문가와 시민토론을 통해 수립될 예정이다.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1차 조합원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는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분양홍보관 내에서는 코로나에 대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100% 담당자 사전 지정 시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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