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 임나영·주호·정민규·이현주, 대본리딩 포착

라이브 커머스를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 됐다.

[시사매거진] 라이브 커머스를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가 생생했던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연출 홍충기, 극본 이해리)는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20대 인플루언서 윤이서(임나영 분)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쉐리샵’에 입사하여 고군분투하며, 첫사랑 차선우(주호 분)와 오랜 남사친 권혁(정민규 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리얼 오피스 판타지 극이다. 특히 이 가운데 윤이서의 라이벌인 한유라 역에 이현주가 특별출연을 예고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두근두근 방송사고’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임나영(윤이서 역), 주호(차선우 역), 정민규(권혁 역), 이현주(한유라 역), 학진(성현우 역), 장유진(김현지 역), 강현모(이상영 역) 등 주요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했다. 상큼 발랄한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이야기인 만큼, 배우들의 화기애애함과 패기가 유독 돋보였다. 

이렇듯 라이브방송의 세계를 엿볼 수 있었던 ‘두근두근 방송사고’ 대본 리딩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현장은 열기가 가득 했다. 

한편,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8월에 촬영을 마치고, 9월 첫 방영 예정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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