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물갈비전문점 창업 브랜드 ‘연남물갈비’는 코로나19 극복과 상생의 운영 전략을 바탕으로 수도권 50호 매장에 한 해 ‘7무(無)’ 지원 정책을 시행 중이라고 전했다.

‘연남물갈비’의 7가지가 없는 창업 지원 프로모션은 로열티를 비롯해, 재가맹비, 물류보증금, 언론광고비, 디자인비, 인테리어강요가 포함된다. 특히 매장 운영의 방향성과 활성화를 제시하는 마케팅교육비까지 없앤 ‘착한 창업’을 지원한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인해 고용시장의 불안정화가 심화되면서, 젊은 층과 조기 은퇴자들의 창업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경험이 없고 초보 창업자인 관계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은데 본사의 뒷받침과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의 장점도 있지만 로열티나 마케팅 비용 등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연남물갈비’ 관계자는 “본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7무(無) 지원 시스템은, 코로나19 사태의 악화 속에서 상생 경영을 위한 ‘연남물갈비’의 노력”이라며,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로열티나 재가맹비, 물류보증금, 인테리어강요, 디자인비, 언론광고비, 여기에 더한 마케팅 교육비까지 과감하게 없앤 특별한 혜택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연남물갈비’는 물갈비라는 단일화되고 특화된 메뉴 구성을 통해 운영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효과적인 고객 확보가 이뤄지고 있다.

‘연남물갈비’는 코로나19 이슈 장기화 및 불황 속에서도 수도권뿐만 아니라 꾸준히 전국적인 신규 가맹점 오픈을 실시하고 있다 7무(無) 지원 프로모션을 통한 수도권 지역의 가맹점 오픈도 활발히 이어질 전망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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