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국어 교육 브랜드 바탕국어연구소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20일 앞두고 수능 마무리 학습을 위한 <바탕 모의고사 파이널 패키지>를 22일 메가스터디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올해 바탕 모의고사 중 6월 평가원 이후 제작되는 6회~13회로 구성된다. 따라서 패키지 구매 시 총 8회분의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볼 수 있다.

바탕국어연구소는 매년 최신 수능 국어 체제를 반영하여 <바탕 모의고사>를 제작해 왔다. 이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국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여, 현재는 실전 대비용 <바탕 모의고사> 외에도 ‘독서+문학’ 독해 훈련용 <본바탕 모의고사>, 올해부터 선택 과목이 된 ‘화법과 작문’ 및 ‘언어’ 대비용 <말글바탕>과 <말본바탕>, EBS 연계 문학 작품 학습용 <EBS ON 바탕> 등이 출시된다.

바탕국어연구소의 주력 콘텐츠인 <바탕 모의고사>는 어떠한 수능 난이도에도 대비할 수 있게 해주는 ‘고난도’ 모의고사로 대치동 학원가와 국어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왔다. 또한 매년 최신 수능 체제를 반영하기 때문에, 올해 출시되는 <바탕 모의고사> 13회분에는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 문항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아직 선택 과목을 확정하지 못한 학생뿐 아니라, ‘매체’가 올해 처음 등장한 신유형이기 때문에 풀어 볼 기출 문제가 부족했던 ‘언어와 매체’ 선택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바탕 모의고사로 공부하며 작년 수능을 치른 안형연 씨는 바탕 모의고사의 “난이도는 객관적으로 어려운 편”이라며, 다만 “19년부터 국어가 어려워지고 있고, 그 기조가 바뀌기 어려운 지금 상황에서 실전 대비 최적의 모의고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어 온라인 '1타 강사'로 메가스터디에서 바탕 모의고사 해설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동욱 씨 또한 "실전 모의고사는 어려워야 학습 효과가 생긴다"며 바탕 모의고사에 대해 "변화된 수능 원리와 경향을 제대로 반영해 수험생의 실력을 키워주는 훌륭한 콘텐츠"라 평했다.

바탕국어연구소의 임희섭 대표는 “바탕 모의고사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시험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푸는 것”이라 전했다. 이어 “수능을 4개월 남짓 앞둔 이 시기엔 ‘80분’ 제한을 두고 풀어 보길 권한다”며 풀이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2일 출시되는 ‘파이널 패키지’의 모의고사들은 모두 수능 연계 교재인 ‘EBS 수능특강 & EBS 수능완성’과 6월 및 9월 평가원 모의고사의 출제 양상을 반영해 출제되며, 9월 평가원의 경우 10회부터 반영된다. 출시일 구매 기준으로 모의고사 6회는 결제 후 1~2일 이내 발송되고, 그 이후 제작되는 7회부터는 7월~10월 사이 각 회차마다 정해진 일정에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파이널 패키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메가스터디에서 <바탕 모의고사 파이널 패키지>를 포함해 모든 바탕 콘텐츠 세트를 구매한 사람들 중 선착순 500명에게 ‘메가스터디 하반기 학습 플래너’를 증정한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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