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자안바이오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은 에너지 드링크를 통해 단순 피로 회복뿐만 아니라 운동 보조제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는 인식이 확대됨에 따라 고기능성 원료인 햄프씨드를 넣은 에너지 드링크를 개발 중이다. 

또한, 항균 효능의 프로폴리스가 함유된 에너지드링크도 개발 중이다.

젊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의 하이드로겐(HYDROGEN)은 스컬이나 별, H2J 패치와 특유의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알려졌다. 2003년 테니스 선수 출신 디자이너 알베르토브레시(ALBERTO BRESCI)가 설립해,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편안함과 엘레강스의 공존을 지향한다. 

브랜드 독창성, 고기능성을 디자인에 잘 담아냈고, 고유 심볼을 과하지 않고 세련되게 제품에 적용했다.

브랜드가 성장함에 따라 Ready-To-Wear 의류에서 건강 기능 식품과·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장하고 있다.

자안바이오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젊은 층이 공감할 만한 에너지 음료가 다양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내 젊은 층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준비 중이다. 더불어 관리의 시대가 도래한 만큼 건강, 미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저분자 형태의 피쉬콜라겐이 함유된 콜라겐 드링크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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