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 ‘글라스하우스’ 전시 광경

[시사매거진] 휴식과 힐링을 주는 공간인 실내 정원 '글라스하우스'와 ‘퍼블릭갤러리’가 시원한 파라다이스 풍경을 담아내는 황다연 작가의 'SUMMER PARADISE' 전시를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황다연 작가의 특별한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으며 여행, 파라다이스라는 주제로 회화, 드로잉 등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우리는 지친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잠시나마 쉬어 갈 수 있는 파라다이스를 떠올린다. 매일 마주하는 일상에 조그마한 기억, 상상이 더해진다면 그곳은 특별한 파라다이스의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글라스하우스’ 전시 광경

SUMMER PARADISE 전시는 일상 속 파라다이스를 그리는 황다연 작가의 작품을 통해 무더운 여름, 반복되는 일상, 코로나 등으로 지쳐 있던 우리의 일상에 잠시나마 쉬어 갈 수 있는 휴식과 같은 공간을 마련해주는 전시이다. 에메랄드 빛의 바다, 높은 야자수, 새하얀 백사장의 풍경을 통해 무더운 여름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느긋한 여유의 파라다이스를 느낄 수 있다. 

황다연 작가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조합하여 작가만의 이상적인 낙원, 파라다이스를 그린다. 작품의 소재인 '파라다이스'는 작가의 경험을 담은 소재인 동시에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해당 전시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글라스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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