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남부의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는 평택시는 고덕신도시를 비롯해 평택항 개발사업, 미군기지 이전 등 지역 곳곳에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이화~삼계간도로 건설사업, 포승~평택간 산업철도 건설사업 등 광대역 교통환경으로 기업체 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평택 까뮤 이스테이트’는 평택시 안정로29번길 22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5층~지상15층으로 총 166실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1세대 1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차갈등이 없으며 미군이 선호하는 설계로 만족도를 높였다.

아파트형 3베이(일부세대) 설계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조망권과 채광, 환기에 탁월하다. 드레스룸&파우더룸을 확보한 안방, 거실 및 주방에 쇼파, TV,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기본옵션으로 마련했다.

안전을 위한 시큐리티 시스템, 편리한 생활을 도모하는 디지털시스템 등 첨단 설비와 시스템을 도입했다. 안정리 로데오거리의 초인접하며 안정리 게이트를 도보 3분 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안정리 로데오를 중심으로 4개 권역을 개발할 계획으로 미군을 위한 상업공간 및 예술인 광장 등 문화예술인 공간, 휴양녹지공간과 팽성 원시가지 소재 향교, 객사, 땅굴 등 보전하는 전통역사보전공간 등 팽성 글로벌 관광특구가 마련될 예정이다.

팽성 K6험프리 미군기지는 1,488만㎡ 규모로 주한미군사령부, 주한민군사령부 작전실, 미2사단본부 등 시설이 입지되어 약 8만 5천여명 규모로 현재 약 4만여명이 상주 중이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며 평택역까지 5㎞, 지제역까지 7㎞, 안중역까지 9㎞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아산테크노밸리까지 3㎞, 고덕삼성전자까지 8㎞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주한 미군 등 외국인을 위해 기존 오피스텔과 비교 되지 않는 풀옵션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20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평택 아파트 매매가 및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높은 시세로 거래되고 있다. 인근 아파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신규 수요층 확보에 용이하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원 특별법으로 다양한 투자가 진행 중이며 고덕 삼성전자, 평택 역세권 개발 및 평택 관광특구 개발로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추후 시세차익까지 기대된다.

‘까뮤 이스테이트’는 다주택자, 법인, 외국인들도 대출이 가능하며 DSR 대출규제에 적용받지 않는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계약 후 즉시 입주 및 임대가 가능하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방문예약 및 위치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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