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층~지상4층, 5개동, 전용면적 175㎡(53평형), 총 84실 잔여세대 분양중

[시사매거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5월 영어교육도시 내 미국과 영국의 신규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다. 이는 인근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면서 신규 분양되는 단지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JDC의 자회사인 ㈜제인스가 노스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주(영국), 브랭섬홀 아시아(캐나다), 세인트존슨베리 아카데미 제주(미국) 등 3개교를 운영 중이며, 한국국제학교인 코리아 인터내셔널 스쿨(KIS) 제주캠퍼스도 사립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추진중인 2개교가 개교를 하게 되면 국내 최대의 국제학교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학교 추가 유치는 입학하는 자녀와 함께 이주 생활을 해야 하는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주변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이엔드(High End)급 최고급 주거시설인 ‘제주 영어교육도시 아이파크 스위트 R’이 서울 강남구 학동역 인근에 모델하우스에는 서울 및 수도권 학부모 및 투자자들의 많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제주영어교육도시 E-2블록에 현재 준공 후 분양에 들어간 ‘제주 영어교육도시 아이파크 스위트 R’은 지하1층~지상4층, 5개동에 전용면적 175㎡(구 53평형) 총 84세대의 하이엔드급 주거시설이다.

전 세대에 3개의 욕실과 오픈형 발코니 2개, 5개의 시스템 에어컨이 제공되며, 4층에는 다락, 1층에는 지하 공간이 별도로 주어진다. 자녀 놀이방이나 미니 영화관, 공부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각 동에는 옥상정원도 있다.

시스템에어컨 5대, 빌트인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 인덕션, 레인지후드 등의 고가의 생활가전과 각종 주방기구도 무상옵션으로 풀 빌트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급 마감재가 적용됐다.

아이파크 스위트 거주자는 스페셜 멤버쉽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제주영어도시 최초로 호텔식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총 125대의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됐는데 주차 대수도 가구당 1.48대로 넉넉한 편이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아이파크 스위트R’은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 받을 수 있고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도 받지 않는다.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국제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이주를 하는 경우가 많아 장기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 지역에서는 임대료로 연간 3,000~5,000만원 정도의 연세를 선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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