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서울강남청년회의소 창립 46주년 기념행사가 25일 서울시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서울강남청년회의소 제47대 김재방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울강남청년회의소는 46년의 역사가 있기까지 역대 선배님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그간 노력의 누가 되지 않게 코로나 속 상황 속에서도 핑계 대지 않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강남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봄김장 김치 봉사활동, 환경미화 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고 있다”면서 “2021년도 ‘청년은 청년답게!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는 강남JC’라는 슬로건처럼 코로나를 그복해 나가면서 더 희망차고 발전되는 서울강남청년회의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서울지구청년회의소 제51대 정성희 지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뜻깊은 창립 제46주년은 서울강남JC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새로운 발전을 위해 회원 여러분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영광된 미래를 기약하는 자리”라면서 “서울지구JC의 발전을 위해 함꼐 하는 서울강남JC 회원 모든 분께 지구회장으로서 감사와 성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지엠폼은 유통을 진행하고 있는 (주)지쉘에스엔씨의 ‘발퐁’ 제품을 후원하여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시음식과 선물 증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주)지엠폼은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강남청년회의소’의 창립기념식에 후원협찬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철용 대표는 “서울강남청년회의소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좋은 뜻에 함께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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