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투비소프트와 베이직게이트는 7월 18일까지 ‘투비큐레이터 대회’의 온라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투비큐레이터 대회의 취지는 직접 사용해본 제품의 솔직한 사용 후기를 담아낸 짧은 영상을 통해 소비자가 진정성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매니저를 선발하는 데 있다.

주최 측은 '누구나 큐레이터가 될 수 있다!'라는 의미에서 투비큐레이터 선발대회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제품의 사용 후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1차, 2차 예선 및 본선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1억 2천만 원이며, 5천만 원은 1등에서 5등까지 차등 지급하고 스피치, 연기, 모델 아카데미, 헬스 트레이닝, 피부과, 성형외과 등 7천만 원의 혜택을 지원한다.

신청은 이름, 성별, 나이, 연락처를 기입하여 투비큐레이터 홈페이지 내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투비큐레이터 대회는 투비소프트가 주최하고, 베이직게이트가 주관하며, 대경대학교 모델학과가 후원한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