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 읽고 등장 사물 만들기 등, 초등 3~4년생 15명 모집

광주광역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의 코딩 능력 향상을 위해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력,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무등도서관 사서와 함께 ‘엄마 자판기’ 등 선정된 그림책 4권을 읽은 후 교육용 보드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그림책 속 등장 사물 만들기, 스크래치 코딩, 스크래치와 기기를 연결해 음악을 연주하는 코딩 실습 등을 하게 된다.

강좌는 7월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무료로 진행하며, 초등학생 3~4학년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정보도서관에 문의하거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디지털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진화 기자 hero1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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