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혹서기 건강관리에 취약한 17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사진_군산시청)

[시사매거진/전북] 군산시 옥산면의 소통행정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 옥산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원)가 혹서기 건강관리에 취약한 17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옥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여름나기 선풍기를 지원하고 추후 저소득층 거동불편 어르신에게 노인보행보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원 위원장은“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관내 저소득층이 좀 더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창식 옥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에 몸과 마음 모두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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