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솔, 매 작품 분위기메이커 활약, 도시 스릴러 ‘해피니스’ 속 변신 기대감 UP!

‘주목받는 신예’ 한다솔, ‘해피니스’ 합류, 대담한 성격의 생계형 캐릭터로 등장!

배우 한다솔 (사진제공_씨제스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 배우 한다솔이 새 드라마 ‘해피니스’에 캐스팅됐다.

한다솔이 출연을 결정지은 ‘해피니스(Happiness)’(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 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로, 대도시 신축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균열과 공포,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와 심리전을 그린 드라마다.

‘해피니스’에서 한다솔은 신축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마트 직원 ‘보람’으로 분한다. ‘보람’은 학업과 마트 일을 병행하고 있으며, 대담한 성격이 돋보이는 인물이다. 극 중 한다솔은 한효주, 박형식과 호흡을 맞춰 극의 무대가 되는 봉쇄된 아파트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함께할 예정이다.

한다솔은 앞서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조선로코 – 녹두전’, ‘날 녹여주오’ 등에 출연해 특유의 밝고 명랑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는 황정음의 직장 후배로 등장해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완성하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매 작품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주목받는 신예로 등극한 한다솔이 감염병으로 인해 펼쳐지는 도시 스릴러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다솔이 합류한 드라마 ‘해피니스’는 지난 5월 촬영에 돌입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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