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시뮬런트 쥬얼리로 런칭 후 각종 관련 키워드를 선점한 쥬얼리 브랜드 까롯(KAROT)이 트렌디한 컬러감의 에폭시 쥬얼리로 올 여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소녀시대, 이민정, 싸이 등 국내 유명 셀럽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이름을 알린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와의 룩북 스타일링 협업으로, 한층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핸드메이드 질감의 에폭시 소재와 다이아몬드 시뮬런트 스톤이 절묘하게 매칭되어진 컬러감 있는 쥬얼리들로, 지중해 연안을 여행온 듯한 까롯만의 무드가 느껴진다. 

특히, 까롯 브랜드의 고유 패키지 컬러인 레드오렌지의 에폭시 참 네크리스와 메모리링은 눈에 띄는 독보적인 컬러로, 빈티지 골드 도금과 영롱한 까롯 스톤이 더해져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이번 시즌 컬렉션 중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까롯의 뉴 컬렉션은 16일(수) 까롯 공식몰에서 첫 출시되어, 17일(목)부터 쥬얼리 편집몰 아몬즈, W컨셉, 위즈위드 등 각 온라인몰에서 할인 행사 및 기프트 추가 증정 등 다양한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까롯의 기존 마라케쉬 컬렉션은 이미 태연, 오마이걸, 김민주 등 많은 셀럽과 아이돌에게 사랑받은 라인으로, 이번 뉴 썸머 컬렉션 또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까롯 측은 “앞으로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플루언서 및 유투버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및 팝업 스토어 및 오프라인 쇼룸이 진행 및 예정이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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