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16건 264명을 수사, 42건 59명을 송치(구속 1명), 범죄수익인 부동산(3건, 4억4천만원 상당)을 몰수보전

 

전북경찰청(사진_전북청)

[시사매거진/전북] 전북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대장 여상봉)는 현재까지 부동산 투기 혐의 관련, 총 116건 264명을 수사해 42건 59명을 송치(구속 1명)하고, 범죄수익인 부동산(3건, 4억4천만원 상당)을 몰수보전했다.

유형별(송치인원)로 내부비밀 이용 투기 2명, 투기목적 농지 불법매입 7명, 부동산 불법변경 19명, 부동산 차명거래 2명, 기획부동산 3명, 분양권 등 불법전매 24명, 기타 부동산 투기행위 2명이다.

내용을 보면 분양권 등 불법전매 24명(40.7%), 부동산 불법변경 19명(32.2%), 투기목적 농지 불법매입 7명(11.9%), 기획부동산 3명(5%), 내부비밀 이용 투기 2명(3.4%)순이며, 신분별로는 공무원 3명, LH직원 등 공공기관 5명(친척1명 포함), 일반인 51명이다.

특별수사대는 현재 총 62건 183명을 수사 또는 내사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부동산 투기사범에 대해서는 성역없이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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