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부터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동 공간 무료 대관

- 올해 하반기부터는 주민 의견 반영한 다양한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 예정

푸르미홀 개관 홍보물

 

[시사매거진]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이 6월 1일부터 강동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푸르미홀(강동구 고덕로 399, 고덕센트럴푸르지오 1층)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푸르미홀은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악기, 성악, 연기 등 취미생활과 공예, 독서 모임 등의 생활예술 커뮤니티 활동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작은 공연과 강연을 할 수 있는 피아노, 마이크, 스피커, 빔프로젝터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고 대관 목적과 원하는 날짜‧시간대를 지정하여 예약한 후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3일 전부터 가능하며 하루에 3타임 정해진 시간대에만 예약이 가능하다.

정치적, 종교적, 상업적 모임이나 송년회, 생일파티 등 단순 친목 모임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애완동물과 음식물 반입은 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푸르미홀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푸르미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강좌가 마련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강좌들로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