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첫 투어 전시 개최를 함께 즐기며 뱅크시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뱅크시 다시 그리기’ 이벤트 개최
- 1차 얼리버드, 인터파크 전시/행사 평균 판매 점유율 30%(최고 점유율 63.4%)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시회
- 정상가 20% 할인 2차 얼리버드 티켓 한정 오픈(6월 30일까지, 인터파크티켓, 네이버 예약)
- 2021년 7월 30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더서울라이티움(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에서 전시 개최
- ‘풍선과 소녀’ 등 대표적인 벽화, 오리지널 작품, 사진, 조각 등 130여 작품과 다큐멘터리 구성

화제의 전시 ‘아트 오브 뱅크시’ 展 “뱅크시 다시 그리기” 이벤트 개최 (엘엠피이컴퍼니 제공)

[시사매거진] 아시아 첫 투어 전시 개최 소식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트 오브 뱅크시’(THE ART OF BANKSY - WITHOUT LIMITS)에서 뱅크시의 세계관을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뱅크시 다시 그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 기간 동안 인터파크 전시/행사 카테고리 내 최고 점유율 63.4%와 평균 점유율 30%를 기록할 만큼 전시 개최에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7월 30일 개막일 전까지 전시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과 뱅크시의 세계관을 함께 공유하고자 “뱅크시 다시 그리기”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주최사 엘엠피이컴퍼니(LMPE COMPANY)는 밝혔다.

‘아트 오브 뱅크시’ 는 전시 개최를 하나의 축제로써 함께 즐기고 뱅크시의 작품세계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뱅크시 다시 그리기” 이벤트는 6월 15일부터 7월 18일까지 뱅크시 팬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뱅크시의 작품을 재해석하면 되고, 최고 작품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애플 아이패드프로 최고 사양과 전시회 VIP초대권이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전시관련 MD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뱅크시 다시 그리기” 이벤트의 소재는 너무나도 많은 뱅크시의 유명 작품이 있기에 ‘아트오브뱅크시’에 전시될 작품으로 재해석 작품 리스트가 한정되어 있다. <풍선과 소녀>, <꽃 던지는 사람>, <펄프픽션>, <지금 웃어>, <날고 있는 경찰관>, <런던 메이드>, <우산을 든 쥐> 등 총 7점이며, 디지털 콜라주와 리페인팅, 설치, 사진촬영, 코스튬 플레이 등 온라인인에서 공유 가능한 형태라면 어떤 재해석이라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아트오브뱅크시’ 공식사이트 에서 대상 작품 고화질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참가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스탄불을 비롯한 총 11개국 투어를 마치고 아시아 첫 전시로 서울에서 열리는 ‘아트오브뱅크시(THE ART OF BANKSY, WITHOUT LIMITS)’는 천재 미술가 뱅크시의 작품 세계를 오리지널 작품들과 거리 벽화 등 작품 재현을 통해 뱅크시의 작품 세계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뱅크시에 대한 전시이며, 7월 30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더서울라이티움(성수동, 갤러리아포레 G층)에서 개최된다.

정상가 20% 할인율이 적용된 2차 얼리버드 티켓은 6월 30일까지 한정 기간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하명남 기자 hmn2018@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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