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천안지역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이 제2일반산업단지에 공급된다.

중부권 광역교통과 물류의 중심입지인 천안제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데다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5톤 차량 진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 최대 층고 5.8m, 확장형 주차공간, 가변형 설계 등의 다양한 특화설계로 기업이전을 고려하는 지역 CEO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은 지하 1층~지상 12층(연면적 63,130.58㎡) 규모로 제조형(413실) 및 업무형(168실) 시설에 오피스 하우스(기숙사 368실), 근린생활시설(16실) 및 다양한 녹지공간까지 갖춘 올인원 단일복합시설로 조성됨에 따라 기업의 업무효율성 제고는 물론 직주편의와 생활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충남벤처협회(회장 남승일)와 업무협약(MOU) 체결로 입주기업을 지원하며 청년창업보육센터 운영, 창업과 관련된 통합지원 프로세스를 지원해 창업지원시설, 목업실, 3D프린트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이 들어서는 천안제2일반산업단지는 충남지역 최초로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로 지정되어 기반시설 개선과 근로자 복지증진 및 편의향상을 위한 사업들이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고 진입도로 확장 및 전선 지중화 사업, 어린이집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산업 인프라 구축과 정주여건이 확충·개선되고 있다.

제3·4일반산업단지와 함께 천안 제조업의 9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제2일반산업단지에는 현재 70여개의 업체가 입주하고 있으며, 광역교통 및 물류, 항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1호선 전철, KTX, 평택항, 당진항 등이 빠르게 연결된다.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2025년 완공예정), 2024년까지 신규 산단 10개 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른 시너지 효과와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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