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지엠씨케이(대표 성낙규)와 홍콩 최대 모델 에이전시 중 하나인 Model One(대표 Christine Chan)이 11일 모델원 소속 모델 및 인플루언서들의 해외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8년에 설립된 모델원은 홍콩 최고의 전문 모델 및 인플루언서 에이전시이다. 

모델원은 홍콩 및 해외 시장을 위한 모델, 인플루언서들의 스카우트/캐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패션 디자이너, 광고, 국내 및 국제 미디어, TV 및 영화 등을 위한 지역 내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하고 있다.

모델원의 대표 모델로는 Ana R, Jessica C, Angie Ng, Rosemary 등이 있으며, 사업 확장을 목표로 전 세계에 걸쳐 모든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캠페인에 진출 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모델 및 세계 각국의 클라이언트들과 우수한 관계를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협력 업무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엠씨케이와 홍콩 모델원의 소속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하여, 지엠씨케이가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해외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 및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지엠씨케이(GMCK)'는 배우 '임은경', 배우 '클라라', 드러머/유튜버 '아연'(유튜브 구독 165만), SBS 공채 개그맨 유튜버 '동네놈들'(유튜브 구독 136만), MBC 공채 개그맨 멤버가 포함된 유튜버 ‘뀨러기’ (유튜브 구독 68만), KBS 공채 개그맨 유튜버 '깨방정'(유튜브 구독 57만), SBS 공채 개그맨 유튜버 ‘욜로 코믹스’(유튜브 구독 32만), KBS 공채 개그맨 유튜버 '당황TV'(유튜브 구독 21만), 트로트 가수 '류지광', 가수 '정유진', 트로트 가수 ‘김중연’ 등과 해외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며 무서운 속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의 대형 왕홍, 인플루언서 에이전시들과 계약을 늘려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광고 마케팅 회사 'XF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즈'(이하 XF)와 계약을 체결, 중국의 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빌리빌리(哔哩哔哩, Bilibili), 시과스핀(西瓜视频, Xigua Video), 더우인(抖音, Douyin) 등 다수의 중국 플랫폼에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에 진행하던 중국, 태국 콘텐츠 플랫폼 진출 외에, 6월중으로 인도네시아와 대만의 현지 대형 기업들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연예인 및 유튜버들의 콘텐츠 공급 또한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콘텐츠 공급 외에도 지엠씨케이와 XF는 중국 왕홍 라이브 커머스를 함께 진행하며 한국 제품의 중국 진출/판매에 대한 판로를 열 것으로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XF와 협업 가능한 중국 연예인 및 셀럽으로는 배우 진언비, 가수 길극준일, 챌리스트/영화배우 오우양 나나, 배우 공준, 가수 롄화이웨이, 배우 왕쥔카이, 가수 빅토리아, 래퍼 왕일박, 가수 치웨이, 배우 덩차오, 배우 린윈 등이 있다.

협업 가능한 중국 라이브 커머스 왕홍으로는 웨이야(薇娅 viya)(팔로워 3,900만), 마오메이(猫妹妹maomei)(팔로워 4,100만), 위따공즈(瑜大公子)(팔로워 1,900만) 등이 있다. 

지엠씨케이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STAR K는 태국 방송 채널 중 유일하게 한국 콘텐츠로만 24시간 방송하는 채널이며, 태국 국민에게 한국 콘텐츠, 지상파 드라마, 웹드라마,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실시간 연예뉴스, 뮤직 쇼 등 한국 콘텐츠를 구성하여 태국에 방송하며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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