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일식요리학원 타츠원스시아카데미가 기존의 offline의 실습으로만 진행되던 일식 쉐프마스터 양성과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스마트혼합훈련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타츠원스시아카데미는 별도의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구축해 ‘ONCLASS 학습지원센터’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해당 과정은 비대면 사회(ontact)로 높아져가는 인지능력을 교육에 반영해 보다 더 고품질의 훈련체계로 미래사회를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는 쏟아지는 인터넷 정보로 높아진 눈높이와 머리속으로 생각한 것을 빠르게 결과물로 만들어내려는 노력과 열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긴밀한 연계 훈련을 통해 고품질 실무역량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로써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려는 것이며, 타츠원의 이러한 노력은 정유나 원장과 교수진의 현장에 꼭 필요한 인재 양성에 대한 강한의지에서 비롯됐다.

업장에서는 당장 일처리가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실습훈련에 필요한 실무이론, 기본 이론과 물류 유통 등 현장에 꼭 필요한 지식과 중요도 파악, 최근 배달/포장메뉴의 확산으로 이에 필요한 메뉴설명과 마케팅 관련지식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오프라인 실습 전 방법과 순서를 알고, 결과물을 머릿속에 그리며, 전체적인 조리과정과 흐름을 이해하고 본수업에서 실습에 더 집중할 수 있으며, 사고력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실습훈련은 전문 일식 쉐프의 시연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온라인과 시연에서 익힌 방법과 순서를 조리과정에서 충실히 수행하는 오감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총 3단계 진행되며, 1단계는 LMS ‘ONCLASS 학습지원센터’를 통한 온라인 동영상의 사전 학습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간략 복습으로 이뤄진 실무이론 학습이며, 2단계는 오프라인으로 시연과 개별실습의 오감체험학습, 3단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반복 훈련으로 단계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자기주도적 개별 맞춤 훈련이 지원된다.

타츠원 스시아카데미 측은 “열정과 성실한 수업참여 의지가 있다면 보다 효과적인 실전학습으로 ‘더 나은 타츠원, 빛나는 타츠인’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교육과정의 개강은 오는 7월 8일(목)이며, 9월 15일(수)까지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