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대간 갈등의 분화양상이 선명한 가운데 계층간, 세대간, 동서간, 남북간 , 한민족 화합을 모토로 하는 '사)국민통합' 임원진 선임

전북1호 도지정비업체 창업하여 서울, 대구, 부산, 원주 광주 등 전국 재개발, 재건축, 도시 뉴딜 사업장에 선도적 주민주도형 도시정비사업 펼쳐

다국적 문화 가정의 아이들로 '다문화 FC축구 꿈나무단' 창단, 무료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다문화 가정에 웃음과 화합 선물

천상덕 사단법인국민통합이사장(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전북] 2007년 남북, 동서, 계층, 세대간 갈등을 허물고 화합을 통해 한민족 화합이라는 목적을 두고 창립한 사)국민통합이 지난 2일, 최근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에서 나타나는 30대 후보의 돌풍과 파급효과가 사회전반에 펼쳐지는 가운데 참신하고 때묻지 않은 신임 이사장으로 천상덕 공학박사를 선임했다.

천상덕 신임 이사장은 20-30세대와 기성세대간 화합을 선제적으로 도모하고 국민통합의 5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국 3만여 회원 조직을 활성화하여 시대정신이라 할 만한 '국민통합'을 강하게 이끌어야 할 과제를 안게됐다는 게 주편 평가다.

국민통합의 정신,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사진_시사매거진)

시대정신을 꿰뚫는 (사)국민통합, 신임 이사장 천상덕 박사

천성덕 이사장은 국토교통부 한국도시정비협회부회장, 도시정책학회 상임이사, 주)유비에스디 대표이사로 도시정비업 전문가로서 전국 각지의 구도심 개발에 관주도형이 아닌 민간주도형으로 개발하는데 앞장 서왔다.

또한, 서울시 사전협의회위원, 사업성검토 TF위원, 실태조정관으로 역할을 했으며, 전주경실련공공대표와 한글세계화운동본부 부총재로서 경제정의 실천 및 한글 세계화에 주력하고, (사)국민통합 전북본부장으로서 전북도내에 국민통합 조직을 뿌리내리고 활성화 하는데 기여했으며, 몇 번의 고사 끝에 사단법인 국민통합 이사장직을 수락했다고 한다.

사)국민통합은 총회, 이사회, 고문단, 감사, 자문위원단 등으로 조직화되어 있고, 800여 정회원과 전국적으로 17개 광역시도에 본부를 두고 3만여명의 회원들이 맹렬히 활동하고 있는 '갈등을 넘어 한민족 통합'을 열망하는 조직이다.

서울지역 본부장 이준석 국민의 힘 당대표 후보, 서정숙 국회의원 등 사회 각계각층에 다수의 인물 포진

2007년 '국민 행동화 포럼'으로 시작하여 (사)국민통합에 이르기까지 임원진들의 노고와 회원들의 헌신적 노력이 합쳐져 서울본부의 경우 현 국민의 힘 당대표 후보 지지율 1위인 이준석 후보가 본부장이며, 비례대표 서정숙 의원이 전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정계와 사회 각계각층에서 꾸준히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국민통합 천상덕 이사장 비대면 취임식(사진_시사매거진)

(사)국민통합의 사업목적은 법인 정관에 "대한민국의 국론 단결을 위해 남북화합, 동서화합, 계층간화합, 세대간 화합, 한민족화합 5대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정책개발 및 사업 추진에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국민통합 박용갑 부회장은 "14년 전 법인이 출발하면서 이미 세대간 갈등을 넘어 세대간 화합으로 가는 시대정신을 관통하는 예지력을 갖추었고, 또한 국민들로부터 그러한 평가를 받고 있는 국민통합의 정신은 앞으로도 국민이 풀어가면서 종국적으로 국민통합이라는 대명제를 달성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었던 셈이다." 고 말했다.

다꿈FC축구단(사진_시사매거진)

다문화 축구단 '다꿈FC 축구단' 창단 운영 및 '한민족 화합'을 통한 통일로 가는 길 초석 다지는 꿈 이룰터...

다문화 가정의 유소년을 위한 '다꿈FC 축구단'을 창단해 경비 전액을 책임지면서 다문화가정 학생과 기존 학생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하도록 돕고 꿈을 심어주어 주변으로부터 호평을 받는 천상덕 이사장은, " 우리 사회에서 감사가 사라지고 불평과 갈등이 고조될 때, 국민통합 조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고 화합과 존중하는 사회로 나가야 한다. 또한 우리 국민통합의 5대 과제인 화합을 위한 정책개발과 실천을 앞세워 한민족 화합이라는 국민의 염원인 '통일'을 이루어내는 큰 길로 나가도록 혼신을 다해야겠다"고 각오를 비쳤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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