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중기부 주최 사업 광주·전남권 운영센터 맡아 3차례 교육
김성수 창업보육센터장 “스타트업 기업들 기술혁신형 성장 지원”

호남대학교, 창업기업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기관 선정(사진-호남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특허청과 중기부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 광주·전남권 운영센터로 선정됐다.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성수)는 5월 17일 오후 2시 대전무역회관 4층에서 열린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 인증식에 참석, 이날 함께 인증서를 수여받은 전국 각 지역별 10개 운영센터와 프로그램 기획, 교육일정 전담강사 매칭, 교육과정 커리큘럼 등을 협의했다.

이번 교육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센터 관련자 및 특허 등 지식재산권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스타트업의 강한 IP 창출 역량 제고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되며, 1회 교육은 6월 17일 호남대학교 상하관(4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김성수 창업보육센터장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식재산 기반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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