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이전기관서 순회 전시
현재 지방자치인재개발원서 전시

전북혁신도시 사진공모 입상작과 만경강 그림 등 총 80여 작품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전시되고 있다.(사진-완주군청)

[시사매거진/전북] 전북혁신도시의 사진과 완주군 젖줄인 만경강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쑥쑥자란다! 전북혁신도시 사진&만경강 그림 순회 전시회’가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에서 열리고 있다.

18일 완주군(군수 박성일)에 따르면 ‘2021년 쑥쑥자란다! 전북혁신도시’ 전시는 혁신도시 사진공모 입상작과 완주군 젖줄인 만경강 그림 등 총 80여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열린 미술관에서 전시를 열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서는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오는 6월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9월에는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최성호 공영개발과장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기관의 순회 전시를 통해 직원 및 방문객에게 명품도시 완주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북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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