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통기타 가수 허만성)

[시사매거진] 통기타 가수 허만성이 지난해 6집 앨범 '가을남자' 발표후 1년 만에 싱글 앨범 '동네스타'로 돌아온다

싱어송라이터 허만성은 통기타인 들에게 사랑 받는 '우리사랑 기억하겠네' '떠나라 사랑아 등 주옥같은 명곡들의 주인공으로 본인이 부르는 모든 곡들의 작사,작곡을 직접하고 있는 실력자라 할 수 있다.

요즘같이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것들이 멈춰 있는 동안에도 싱어송라이터 허만성은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 하면서 포크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작품활동 또한 쉼없이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통기타 가수 허만성)

작품들 중에 이번에 발표하는 '동네스타'라는 곡은 그동안 너무 진지한 음악만을 발표 해 왔으나 이 곡은 좀 익살스러운 마음으로 만든 곡이라 들어보고 짠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며 본인의 무명시절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 곡이 꿈을 가진 많은 무명 스타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면서 통기타와 포크를 사랑해 주는 많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싱글 앨범 '동네스타'는 오는 1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주성진 기자 jinjus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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