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빨래방창업전문기업 ㈜워시프렌즈가 오는 14일(금) 오후 2시에 제49회 창업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700여개의 셀프빨래방과 함께하는 워시프렌즈는 2019년 8월 베트남 하노이를 시작으로 호치민 진출에 성공한 글로벌브랜드로 현재는 하나의 매장에서 2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샵 형태의 빨래방과 베트남 창업시장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빨래방 점주의 안정적인 매출과 지속적인 운영을 최우선시하는 본사는 베트남 경제가 살아나고 있음을 실감하고 하노이와 호치민에 연일 셀프빨래방을 오픈하며, 직영점 투자 및 예비점주에 대한 혜택도 아끼지 않는다.

다가오는 세미나에서는 국내 셀프빨래방에 대한 전략 및 노하우를 알 수 있으며 매장에 들어갈 모든 브랜드의 세탁기와 건조기도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본사 관계자는 “이번 창업세미나를 통해서 셀프빨래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창업비용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 투자를 희망하는 예비 점주님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업설명회 신청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 번호를 통해서 사전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워시프렌즈는 자회사를 통해서 ‘바로세탁’ 이라는 세탁물수거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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