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5월 징검다리 연휴와 각종 기념일로 전국의 골프장과 골프 용품 시장은 그야말로 피크 시즌이다. 골프 라운드를 나가기에 적합한 따뜻하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특히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은 연휴 앞뒤로 연차를 쓰면 4일에서 5일까지 쉴 수 있어 마음껏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올해부터 전문 골프인은 물론 골프 초심자인 이른바 골린이까지 골프 라운딩 시 필수로 챙겨야 하는 아이템으로 골프 거리측정기가 각광받고 있다. 필드 위에서 캐디를 대신해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골프 거리측정기이기 때문이다.

골프 거리측정기는 목표지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장비로써, 라운드에서 정확한 코스 공략 뿐만 아니라 퍼팅 길이까지 측정하여 스윙을 할 수 있게 되어 정확도 향상 및 거리감 증대, 타수를 줄이는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 

이에 따라 골프용품 시장에서 다양한 브랜드가 골프 거리측정기를 선보는 가운데 여러 제품 중 단연 캐디톡 미니미가 화제다.

캐디톡 미니미는 IT골프용품 제조 기업 ㈜알앤더스의 신제품으로 독보적 스펙과 가성비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초소형, 초경량 스펙과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iF디자인어워드에서 골프 거리측정기 부분 최초로 디자인상을 수상할 만큼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세계 유일 특허 기술인 E-Slope(환경 슬로프)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환경 슬로프는 기존 지형의 고저차에 따른 거리를 추천하는 방식에 더해 골프장 고도, 습도, 온도의 환경까지 반영한 거리를 추천해줌으로써 더욱 정확한 스윙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관계자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많은 골프용품들 중 가장 먼저 캐디톡 미니미가 선물용으로 선택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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